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 성공]
지난달 미국으로 운송된 4호기는 지난 16일 발사 전 최종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군은 4호기 발사에 성공하면 현재까지 발사한 위성의 군집 운용을 통해 한반도 재방문 주기가 더 단축돼 북한의 도발 징후를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식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위성은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위한 '425 사업'을 통해 발사하는 네 번째 위성으로, 군은 올해 안에 목표인 정찰위성 5기를 모두 배치할 계획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