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 대선 후보로 나서는 김재연 상임대표
진보당 홍성규 수석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토론회에서 '야당 일부는 친북세력이니 체제전쟁을 선포해야 한다'거나 '계엄은 2시간 해프닝이고 책임은 야당에 있다'는 말들이 쏟아졌다"며 "4강을 두고 2 대 2라는 분석이 쏟아지고 있지만 모두 내란본당 후보 타이틀을 얻겠다고 뛰어든 자들"이라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보기에 국민의힘이나 자유통일당이나, 최근 신당 창당을 예고했던 '윤어게인'까지 그 어떤 차이도 발견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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