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희형
국방부는 그저께인 22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국방부에서 한미일 차관보급 회의인 DTT 개최를 위한 사전 실무회의를 열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 측 국방부 국제정책차장,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 선임과장, 일본 방위성 미일 방위협력과장이 참석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방·외교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가상 시나리오에 대한 도상훈련인 TTX도 진행됐는데, 국방부는 이번 훈련이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도 한미일 안보협력이 흔들림 없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