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오늘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를 두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능가하는 새로운 제왕"이라며 "이런 대한민국 정치는 없었고, 민주라는 이름을 붙인 이 가면을 찢고 싶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출마할 경우 구체적인 단일화 단일화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진심"이라며 "공정하고 신속하게 단일화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대통령 주재 수출진흥회의 정례화와 중소·중견 수출기업 지원, 첨단기술 유망 산업 집중 육성 등을 통한 '수출 5대 강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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