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오늘 서울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이재명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한다는 것은 여의도 정치꾼들의 이야기지 대한민국 국민이 감동할 만한 이야기는 아니"라며 "뜻이 안 맞는 사람과는 아무리 좋은 '황금텐트'라도 함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글로벌 외교 통상, 환경, 국가 간 과학기술 패권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글로벌 환경을 잘 이해하고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가 충분한 지도자가 나오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금 빅텐트에는 그런 것들이 주제로 올라와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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