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한미 양국은 굳건한 양자 관계를 재확인했고 기본 틀에 대한 원칙적 합의를 이끌어내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면서, "이번 주 본격화되는 관세·비관세 조치, 조선업 협력방안 등 분야별 실무협의에서 때로는 국익을 위해 결단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앞으로 미국과 호혜적인 통상 협의를 이끌어 낸다면, 굳건한 한미동맹은 번영의 경제동맹으로 한층 더 성숙하게 발전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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