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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이재명, 가장 유력한 후보‥경제 나름 전문성 있어"

윤여준 "이재명, 가장 유력한 후보‥경제 나름 전문성 있어"
입력 2025-04-29 10:12 | 수정 2025-04-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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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준 "이재명, 가장 유력한 후보‥경제 나름 전문성 있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상임선대위원장 영입 사실을 공개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이 후보가 현실적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장관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안보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한다"며 "이재명 후보가 경제 쪽에도 나름대로 전문성이 있고 문외한은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가 대권주자 첫 행보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데 대해서는 "국가를 맡아서 통치했던 분들이고 공과가 다 있으니까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인정하면 된다"며 "좋게 봤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의 출마설에 대해선 "한 대행이 어떤 형태로 가세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것을 국민들이 좋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며, "소임을 다 하면 국민적 평가가 있을 것이고 평가에 따라 새 정치적 가능성이 열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여지를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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