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오늘 SNS를 통해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 자영업자 등 고용 형태나 계약 명칭과 무관하게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또 "법적 정년과 국민연금 수급 사이의 단절은 생계의 절벽"이라며 "준비되지 않은 퇴직으로 은퇴자가 빈곤에 내몰리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정년 연장을 사회적 합의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한국노총과 정책 협약을 맺는 데 이어 배달 라이더, 택배기사 등 비전형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노동 관련 행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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