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이 대행이 모든 부처와 공직자에게 이같은 내용의 긴급지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행은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군의 경계와 대비를 철저히 유지하라"고 지시했고,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에게는 "대선을 한 달여 앞둔 만큼 공정하고 질서 있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적극 협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제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가 사임하며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인 이 대행이 오늘 0시부터 권한대행직을 이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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