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문수 경선 후보
김 후보는 오늘 서울 강남구 수서역 GTX-A 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 총리와의 회동 여부와 관련해 "한 전 총리와 빠른 시간 내에 보든지, 또 소통해서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전 총리와의 단일화 의지가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는 질문에는 "관심법을 하시는지 모르겠다"며 "제가 내일 국민의힘의 공식 후보가 되고 나면, 더 책임 있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오늘 오전 청년들과 함께 GTX-A 열차로 동탄역과 수서역을 오가며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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