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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단일화 일정 조속히 밝혀야" 공감대‥10·11일 중 전당대회

국민의힘 "김문수, 단일화 일정 조속히 밝혀야" 공감대‥10·11일 중 전당대회
입력 2025-05-06 02:02 | 수정 2025-05-0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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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문수, 단일화 일정 조속히 밝혀야" 공감대‥10·11일 중 전당대회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를 놓고 "김문수 후보가 단일화 일정을 제시하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젯밤 3시간가량 이어진 의원총회를 마친 뒤 "첫째로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고, 둘째로 김문수 후보가 단일화 일정을 조속히 밝혀야 한다는 공통적인 요구가 있었다"는 의총 결과를 전했습니다.

    이어 "단일화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채택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지나치게 후보를 압박하는 모습은 적절치 않아 입장문은 채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단일화 시기로 오는 7일과 9일이 언급됐지만 의견 일치를 보진 않았고, 오는 12일 정상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데 대해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10일과 후보등록 마감시한인 11일 중 전당대회를 소집하겠다고 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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