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세로
북한이 어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관련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도한 합동타격훈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김 위원장이 동부전선구분대의 장거리포와 미사일체계 합동타격훈련을 지도했다며 훈련에는 600mm 다연장방사포와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가′형이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핵무력의 중추적 역할을 제고해야 한다″며, ″핵무력의 경상적인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