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후보 등록 이전에 단일화가 완료돼야 두 분 후보 중 누가 승자가 돼도 기호 2번을 달 수가 있고, 기호 2번을 달아야 당의 선거 자산과 역량을 온전하게 쓸 수 있다"며 "신속한 단일화는 당원 동지의 명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가 제안한 15일·16일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방안은, 당원의 뜻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공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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