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총 회장 면담에서 발언하는 이준석 대선 후보
이 후보는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자연스럽게 중도보수 진영의 헤게모니는 개혁신당과 이준석이 잡게 될 것이란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금 언론 지분의 상당 부분을 막장 드라마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운동이나 정책 발표의 관심도가 떨어진 건 사실이지만, 지나고 나면 실망감이 휘감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한국교총을 방문해 수학 공교육 시스템 강화를 골자로 하는 '수학교육국가책임제' 공약을 놓고 교총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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