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SNS에 "솔직히 이번 대선에서 홍준표 선배님 같은 노련한 정치가가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였지만 선배님과 일합을 겨룬다면 한국 정치가 지나친 사법화에서 벗어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해봤다"며, "낭만의 정치인 홍준표를 기억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좌우 통합정부'를 만들잔 말씀, 규제혁신과 모병제 등도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미국 잘 다녀오시고 돌아오시면 막걸리 한잔 나누자"고 덧붙였습니다.
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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