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SNS에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주신 은사님의 '재명아 너는 가능성이 있어' 이 한마디가 저를 있게 한 시작이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아이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등대 삼아 삶의 방향을 찾아가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시대가 변하면서 교육의 모습도 달라지지만 배움의 중심에는 언제나 선생님이 계신다"면서 "학생은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고 교사는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정책과 제도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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