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후보는 오늘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선거대책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화재, 특히 노동 현장 화재는 앞으로 철저히 막고 이런 산업재해와 산업현장 화재가 없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SNS를 통해서도 "조속한 진화와 함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 당국과 관계기관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주기를 당부한다"며 "유해가스 피해 등 각종 안전사고가 없도록 관계 당국의 빈틈없는 조치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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