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후보, 대한노인회 간담회 인사말
김 후보는 이어 "소득 하위 50% 이하인 취약계층 대상의 기초연금을 월 40만 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요양병원 입원 환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국가가 챙겨서 자식 눈치를 안보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자리한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이 노인 기준 연령을 앞으로 75세로 하자고 제안했는데, 시의적절한 제안이라고 평가한다"면서 "빨리 이 부분을 법제화해서 저를 노인에서 제외하는 것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바람직하다"며 노인 연령 상향에 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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