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의장은 "국민의 삶이라는 하나의 축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고 다른 역할을 맡고, 잘못하면 비판도 하면서 삼권이 분립되는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10여 분간 비공개 대화를 마친 뒤 김 비대위원장은 취재진에게 "입법부가 사법부를 견제하는 태도, 본인 의지에 맞지 않으면 수사검사·대법원장 등을 탄핵한다든지 이런 것들은 잘못된 것"이라며 "많은 국민께서 독재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말씀을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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