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종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유흥업소 내부 사진과 지 부장판사가 지인 두 명과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두 사진의 인테리어 패턴과 소품이 똑같고, 사진이 있는데 뻔뻔히 거짓말한 판사에게 내란 재판을 맡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사건 재판 진행에 앞서 "개인에 대한 의혹 제기에 우려와 걱정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평소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지내고 있다"며 "의혹 제기 내용은 사실이 아니고 그런 데 가서 접대받는 건 생각해본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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