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아 대변인은 오늘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악성코드 최초 설치 시점인 2022년부터 최근 사고 발견까지 거의 3년의 시간 동안 윤석열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 의문"이라며 "정부와 SKT는 신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발표로 전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 SKT의 총체적 정보 보안 관리 부실, 이를 방치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대응이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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