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오늘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경제는 기업이 주도하고 일자리가 많아야 취업도 잘 되고, 소비가 원만하게 돌아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경제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지사로서 판교 테크노밸리와 광교 신도시를 개발하고, 평택 삼성반도체 단지를 유치하는 등 많은 일자리를 유치하며 대한민국 일자리 절반 이상을 만들어봤다"며 "반드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대통령에 당선되면 바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통상 문제를 비롯해 주한미군의 주둔비 문제, 북한의 핵 문제 등을 한미 동맹을 축으로 해서 제대로 풀겠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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