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이준석 캠프는 "고위공직자 연봉의 50%를 실질국내총생산 성장률에 연동된 성과급으로 설정하고, 이 성과급은 실질GDP 성장률에 따라 최대 20% 삭감되거나 30% 증액될 수 있게 해, 경기침체기나 정책 실패에도 불구하고 유지되거나 자동인상됐던 보수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캠프측은 "미국은 고위공무원에 대한 성과 중심의 책임 행정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장기적으로는 우수 인재가 공직에 유입될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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