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후보는 오늘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와 딸 동주 씨 부부와 함께 경기도 광명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엄마가 아이 걱정을 덜 하고도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목표"라며 "아이를 키우는 게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인데, 국가가 책임지고 키워드리겠다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또 "어린이집 교사는 방학도 없고 근무 시간도 길고, 월급도 적고, 일은 힘든 4중고를 겪고 있다"면서 "초등학교 교사 수준에 근접한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며 보육 현장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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