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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문수 지지' 이낙연 향해 "내란세력과 야합"

조국혁신당, '김문수 지지' 이낙연 향해 "내란세력과 야합"
입력 2025-05-27 14:37 | 수정 2025-05-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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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김문수 지지' 이낙연 향해 "내란세력과 야합"
    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을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윤재관 대변인은 "이낙연 상임고문이 기어이 내란공범 기차에 올라탔다"면서 "헌법을 논할 자격도 없는 내란세력과 개헌을 핑계로 역대급 국민배신 야합을 자행해, 정치생명의 마지막 호흡기를 스스로 뗐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이 상임고문을 겨냥해 "남은 여생은 내란세력의 막내로 뒤치다꺼리 하며 보낼 것이고, 국민을 배신한 배신자 연대의 탐욕은 결국 국민적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과거 항일독립운동 전력을 내세워 친일 앞잡이 노릇하며 매국했던 친일파들의 추악했던 모습을 재연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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