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매년 열리는 정례 행사인 만큼 모든 회원국이 참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이 긴요하다는 뜻을 여러 급에서 전하고 있고 참석을 전제로 계획을 짜는 것으로 안다"면서 "다만 아직 미국으로부터 어떤 신호가 온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참석과 관련해서는 "양국 관계가 더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정도의 공감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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