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정상빈

국민의힘, 투표용지 외부 반출에 "있어서는 안 될 일" 비판

국민의힘, 투표용지 외부 반출에 "있어서는 안 될 일" 비판
입력 2025-05-30 14:49 | 수정 2025-05-30 14:50
재생목록
    국민의힘, 투표용지 외부 반출에 "있어서는 안 될 일" 비판

    윤재옥 총괄선거대책본부장

    사전투표 첫날인 어제, 서울 신촌동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투표소 밖으로 반출된 데 대해,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가 "있어서는 안 될 사건"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윤재옥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투표용지를 들고 밥을 먹고 온 유권자도 있었고, 이 과정에서 신분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다"며 "있어서는 안 되고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많은 국민이 사전투표를 불신하고 있고, 선관위의 선거관리에 대한 불신도 어느 때보다 높다"며 "참관인 교육을 강화하고 불시에 현장을 방문해 철저하게 공정 선거가 이뤄지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