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오늘 SNS에 "부·울·경은 조선과 자동차, 석유화학 등 중화학공업의 중심지로 성장했는데도 산업구조 개편과 글로벌 산업환경 급변으로 세계 시장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다"면서 "산업 경쟁력 회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동남투자은행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동남투자은행은 국가 균형발전 전략의 핵심인 메가시티 조성에 꼭 필요한 지역 기반 정책 금융기관"이라며 "대규모 정책 기금을 운용해 조선과 자동차, 재생에너지 등 주력 산업에 자금을 투자하고 융자하며 산업 육성과 인프라 조성을 책임지겠다"면서 "갈등만 키우고 진전 없이 반복된 산업은행 이전 논란을 넘어 해양·산업금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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