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김민형

이재명 "단순 정권교체 아닌 국난 극복 결정할 선거‥사회적 안전망 마련하겠다"

이재명 "단순 정권교체 아닌 국난 극복 결정할 선거‥사회적 안전망 마련하겠다"
입력 2025-06-02 20:49 | 수정 2025-06-02 20:50
재생목록
    이재명 "단순 정권교체 아닌 국난 극복 결정할 선거‥사회적 안전망 마련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벼랑 끝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고 멈춰 선 성장엔진을 재가동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라 IMF 위기에 버금가는 국난을 극복할 수 있느냐를 결정할 선거"라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이 생활고로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누구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받는 사회로,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킬 사회 안전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14년 '송파 세 모녀'가 생활고를 겪다 세상을 등진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 우리 사회가 받은 충격이 커서 '가난 때문에 세상을 떠난 이들을 잊지 않겠다'고 할 정도였지만 현실은 더 가혹해지고 있다"며 "이런 현실 앞에 약하고 힘없는 국민을 내버려둘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