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정상빈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IMF 위기보다 더 어려운 상황‥민생과 통합 챙길 것"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IMF 위기보다 더 어려운 상황‥민생과 통합 챙길 것"
입력 2025-06-05 09:29 | 수정 2025-06-05 09:29
재생목록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IMF 위기보다 더 어려운 상황‥민생과 통합 챙길 것"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IMF 위기 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생과 통합 두 가지를 매일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을 만나 "28년 전 IMF 위기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렵고, 국제적 환경도 복잡하다"며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총리가 된 뒤 대통령실과의 역할을 어떻게 나눌 것"이냐는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철학과 약속,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방향 등에 대해 200% 마음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전력투구해 돕겠다"고 답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