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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이재명 정부 국정기조 따라 '열린 경호'‥교통 통제 최소화"

경호처 "이재명 정부 국정기조 따라 '열린 경호'‥교통 통제 최소화"
입력 2025-06-05 11:18 | 수정 2025-06-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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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처 "이재명 정부 국정기조 따라 '열린 경호'‥교통 통제 최소화"

    이재명 대통령 사저 출발

    이재명 정부 취임과 함께, 대통령 경호처가 새 정부 기조에 맞춰 대통령 출·퇴근 때 이뤄지는 교통 통제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경호처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조에 따른 '열린 경호, 낮은 경호' 방침을 적용해 대통령 출근길 교통 통제 구간을 최소화하고, 대통령 차량에 경호를 위해 따라붙는 이른바 '모터케이드'를 운용방식도 다른 차량들의 통행을 최대한 보장하도록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경호처는 "앞으로도 대통령에 대한 절대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과도한 통제는 지양하고, 국민 불편은 최소화하는 '열린 경호'를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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