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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권성동 진작 사퇴했어야‥불법계엄·내란 반성·사과해야"

민주 "권성동 진작 사퇴했어야‥불법계엄·내란 반성·사과해야"
입력 2025-06-05 11:40 | 수정 2025-06-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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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권성동 진작 사퇴했어야‥불법계엄·내란 반성·사과해야"

    권성동, 원내대표직 사퇴 선언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권성동 체제는 대선 후보를 교체 시도 때 정치적 책임을 지고 진작에 사퇴했어야 했다"고 논평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도 결국 새로운 지도 체제를 논의할 텐데, 누가 등장할지보다 불법계엄과 내란 사태를 통해 던졌진 질문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반성하고, 사과하고,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선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여전히 투쟁적 관성이 남아서 새 정부 출범에도 계속 발목잡기, 트집, 정치적 비난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며, "협치를 위해선 국민의힘이 더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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