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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 캠프에 따르면, 어제 오전 이 대통령이 김 후보에게 전화로 안부를 물었고, 김 후보는 이 대통령에게 '축하하다,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
김 후보 캠프 관계자는 "선거 뒤 이뤄지는 통상적인 통화로 서로 간의 덕담을 나눴다"며 "현안 등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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