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SNS에 "1호 법안으로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 '순직해병 특검' 등 3대 특검이 출범한다"며 "내란 심판과 헌정질서 회복을 바라는 국민의 뜻이 국정 전반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어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에 대해선 "양국 간 인적·문화교류, 경제 협력 등 성과를 만들어가기로 뜻을 모았다"며 "긴밀히 소통하며 새로운 한중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뒤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 주시는 여사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고, 기자 분들과도 짧지만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며, 대통령이 된 뒤 근황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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