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SNS에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모든 제도적 행정적 수단을 총동원해 불법과 부정을 뿌리 뽑고,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신뢰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적었습니다.
어제 이뤄진 체코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의 통화에 대해선 "국제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지정학적 위기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어온 접경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하도록 지시했다"며 "이번 조치로 남북이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다시 쌓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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