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개최 [외교부 제공]
회의는 중동 정세를 평가하고 재외국민 보호 대책을 살피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이스라엘대사와 주이란대사, 주이라크대사, 주팔레스타인사무소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김 차관은 회의에서 "중동 정세 급변 가능성을 계속 예의주시하며 본부와 공관 사이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재외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중동 지역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재외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할 예정입니다.
한편 외교부는 이란에 100여 명의 우리 국민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재까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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