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이춘석 위원장(왼쪽 네번째)이 발언하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는 전임 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월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며 치러지는 보궐선거로, 김민석 전 수석최고위원이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공석이 된 최고위원 자리도 함께 뽑게 됩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가 3명 이상이면 7월 15일 예비 경선과 권역별 순회 경선을 한 뒤 8월 2일 전당대회에서 결정할 것"이라며 후보자 등록일은 다음 달 10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거인단 반영 비율은 당 강령에 따라 대의원 15%, 권리당원 55%, 일반 국민 30%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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