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여 명의 교민이 태극기를 흔들며 김 여사를 맞았고, 일부 교민들은 이재명 대통령을 연호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자리가 그런 힘들었던 이야기를 하고, 또 조국에 바라는일, 새로운 대통령께 바라는 것들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최진영 캘거리 한인회장은 "이민자 사회의 외로움에 여사님의 방문이 큰 위로와 응원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조국과의 연결고리를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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