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조정회의 발언하는 김병기 원내대표
김 직무대행은 오늘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추경안은 우리 당이 꾸준히 강조해 온 민생 회복 지원금 보편적 지급을 원칙으로 설계됐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해 취약계층 추가 지원 방안도 담겨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여야가 함께 빨리 추경안을 처리해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하자"며 "이것이 도탄에 빠진 국민을 살리고 내란으로 무너진 국민을 구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또 이재명 대통령의 첫 외교일정에 대해 "잃어버린 6개월의 정상 외교를 단숨에 복원한 성공적인 외교 데뷔전이었다"며 "민주당은 이번 G7 정상회의의 성과를 민생 회복과 경제 성장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