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울산 AI 데이터 센터 출범식 격려사 2025.6.20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은 "이같은 언어 병기는 대통령이 주요 7개국, G7 순방에 앞서 '해외에 계신 교민은 물론, 해당 국가 국민들에게도 대한민국의 메시지가 직접 닿아야 한다"면서 "SNS 메시지를 작성할 때는 상대국 언어도 병기하여 외교적 존중과 소통의 의지를 보여 달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에따라 G7 참석기간 진행된 양자 정상회담과 관련한 이 대통령의 메시지는 모두 한국어와 상대국 언어를 병기해 공개됐습니다.
특히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병기한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는데, 대통령실은 두 정상의 글에 양국 국민들이 긍정적인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일 정상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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