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대행과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송언석 원내대표를 만나 "G7 정상회의 참석이 민주주의의 가치나 회복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대외 문제에 관해서는 잘 조율해 가며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문제에 대해서도 이런 자리에서 따로 말씀을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다른 의견도 많이 가진 걸로 알지만, 조정할 수 있는 것은 조정해 가능한 신속하게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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