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차관을 단장으로, 기재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한 특별팀에서는 '민생 쿠폰'의 지급 대상자 선정 기준과 지급 시기, 사용처, 신청 방법 등 세부 방안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민재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는 대로 국민들이 빠르게 '민생 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전 국민에게 소득 계층별로 15만 원에서 5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민생회복 소비 쿠폰'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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