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저기뢰탐색장비를 장착한 소해헬기 형상안 [연합뉴스/방위사업청 제공]
방위사업청은 2022년부터 개발에 들어간 '기뢰 제거용' 국산 소해헬기가 이번달 첫 시험비행에 성공해, 본격적인 시험 평가를 거쳐 내년 하반기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산 소해헬기는 수리온 기반의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에 레이저 기뢰탐색장비와 무인 기뢰처리장비 등을 탑재한 무기체계로, 기뢰와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제거할 수 있어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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