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원에서 추념사 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를 개최한다"면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특별초청자 등 160여 명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을 함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행사가 '숭고한 희생,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는 의미로 기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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