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방문한 김용태 [연합뉴스/국민의힘 울산시당 제공]
김 위원장은 현대차 울산공장의 생산 라인과 수출선적부두 등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었고, 이어 HD현대중공업의 상선·특수선 야드와 고려아연 니켈 제련소 등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미국의 관세가 높아질수록 대한민국 특히 이 울산에 있는 현대차 공장에 많은 타격을 입는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정치권이 앞으로 미국과의 관세 협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국익과 대한민국 산업 보호를 위해서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선도 물론 지금 상황에서는 호황이지만 앞으로 조선 산업을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짜냐 전략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조선 미래 먹거리가 달려 있다라고 생각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