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진행됐다"며 "2만 명 숙박 능력의 호텔과 여관, 그리고 해수욕 봉사시설들이 꾸려져 있는 문화생활기지"라고 소개했습니다.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도 특별손님으로 초대됐는데, 북한은 일단 다음달 1일부터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를 개방한 뒤 러시아인으로 대상을 넓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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