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연평해전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참전 장병들이 경례하고 있다.
해군은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을 비롯해 제2연평해전에 참전했던 이희완 국가호분부 차관 등이 자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는 안규백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이두희 국방차관과 양용모 해군참모총장도 참석했습니다.
제2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북한 경비정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에 침범해 해군 2함대 소속 고속정을 공격하면서 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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