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특별감찰관 임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대선 기간 발표한 정책 공약집을 통해 "특별감찰관 임명 및 권한 확대 등으로 대통령 가족 및 친족 비위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의 친인척이나 특수관계인의 비위행위를 감찰하는 역할을 맡으며,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6년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9년 동안 공석 상태입니다.
정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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