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한 달 기자회견에서 의정 갈등의 해법에 관한 질문에 "여러 가지 상황이 조금 호전되는 것 같다"며 "정부가 바뀌면서 불신 같은 게 조금 완화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정부의 억지스러운 정책과 납득하기 어려운 일방적 강행 등이 문제를 많이 악화시켰고 의료 시스템을 망가뜨렸다"며 "이른 시일 안에 대화와 솔직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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