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한 달 기자회견에서 추가적인 추경 편성에 관한 질문에 "또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는 그때 가 봐야 한다"면서도 "일단 재정상황이 녹록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을 억지로 해야 하는 상황이 안 되게 만드는 것도 우리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며 "내년에 경제가 좋아질 거로 생각하는 사람이 8년 만에 가장 많다고 하는데, 약간의 마중물을 부어주면 선순환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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